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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5 머큐리 드림범퍼 케이스 by min9a
  2. 2016.12.06 텍스트무브 마이링 거치대 (MRS-01) by min9a
  3. 2016.02.17 BT-0007 블루투스 트랜스미터(송신기) by min9a
  4. 2015.09.01 페블스틸 구입... by min9a
  5. 2013.06.29 베가 아이언 케이스... by min9a 2

아이가 생기면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최근 아이가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아이폰7을 구입하고 사용한 케이스가 튼튼하여서 아이가 가지고 있어도 상관이 없지만 영상을 보기에는 불편했다.


마이링 거치대를 붙여서 사용했지만 영상을 보기 위한 각도로는 뭔가 부족했다..

그러다가 머큐리 드림범퍼 케이스를 발견하였다. 





_M#]

택배 도착. 개봉하는 그 설레임이란 ^0^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다. 뒷면에는 케이스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봉~~ 일단 내가 좋아하는 레드 범퍼가 마음에 든다.



요기 조기 살펴보면 마감이 상당히 깔끔함을 알 수 있다


이 케이스를 선택한 나의 핵심 포인트!

케이스를 세울 수 있는 저 지지대 ^0^


아이가 요즘 빠져 있는 뽀로로를 재생해 보았다. 가로 세로로 거치가 가능하다.

영상보기 딱 좋은 각도 ^0^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비교이다. 

이전에 마이링(위에 사진)을 사용할 때 케이스(SGP슬림아머 카드케이스)는 충격방지에 좋고 카드 수납도 가능하지만 결국 무거워서 서랍에 고이 고이 보관중이고(나는 지금 사용) 지금 현제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는 SGP 크리스탈 쉴드라는 케이스다. 

둘다 슬림하고 가볍고 충격 방지가 된다는 점은 비슷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기존 케이스는 거치가 

불가능 하지만 머큐리 드림 범퍼 케이스는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 케이스는 카드 수납이 필요해서 신지모루 파우지를 부착한 상태인데 머큐리 케이스 또한 공간이 여유로워서 신지모루 파우치를 부착할 충분한 공간이 있다.



이 케이스의 유일한 아쉬움이라고 하면 전면부 보호능력(?)이다. 위의 사진에 위쪽은 SGP케이스 아래쪽이 머큐리범퍼케이스다. 둘다 강화유리 필림을 붙인 상태인데 사진으로 보면 SGP는 전면부 액정보다 높이가 높은것을 머큐리는 평행한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강화유리 필름이 아닌 일반 필름or생폰을 사용한다면 살짝 액정보다 높이가 높겠지만 필름을 부착한 상태로는 높이가 아쉽다. 측면 후면은 보호가 되겠지만 전면은 보호 능력이 조금 아쉽다.


(강화유리 필름을 제거 하고 찍은 사진)


카드 수납 때문에 나는 기존에 사용하던 슬림아머 케이스를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머큐리 드림범퍼 케이스를 사용해보고 이것으로 갈아타기로 했다. 카드 수납은 신지모루 파우치를 붙이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머큐리 드림범퍼 케이스의 장점은 일단 가볍다. 기존 케이스는 무겁다. 아이폰7이 가볍다는 것을 머큐리 드림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두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거치 능력(완전 강추!!!)

세번째는 사진으로는 담아내지 못했지만 충격 방지 능력이다.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핸드폰의 보호라고 생각한다. 핸드폰이 떨어졌을 때 보호 능력은 과하다고 해도 좋은 것이다.




본 리뷰는 머큐리 드림 범퍼케이스를 소개하면서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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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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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링을 지금까지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리디북스 페이퍼를 구매하면서 한 손에 그립이 잘되지 않아서 스마트 링을 찾아보다가 밀크 스마트링을 저렴한 가격에 1+1으로 구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다.


페이퍼에 사용하면서 링 회전하는 부분이 어느 지점에서는 휙 돌아가고 어느 부분에서는 뻑뻑하고 그래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냥 그냥 사용했다.


핸드폰은 와이프랑 나 둘다 아이폰5이여서 스마트링의 필요성도 없었고 신지모루파우치를 붙여서 카드를 수납하고 다녀서 붙일 공간도 없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둘다 아이폰7으로 변경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핸드폰을 떨어뜨려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케이스는 튼튼한것을 사용하는데 5에서 7으로 넘어오면서 크기와 무게가 늘어나 버렸다.

나는 상관이 없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있는 와이프는 아이폰 7에 케이스까지 힘들어하여서 지난번에 사고 사용하지 않은 스마트 링을 부착해 주었다.


그런데 저렴이여서 그런지 핸드폰에 부착했는데 살짝 힘을 주면 떨어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어쩔 수 없이 기존 접착 테이프를 때어버리고 두꺼운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임시로 사용하였다.


가격이 좀 있더라도 괜찮을 것을 사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에누리에서 마이링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을 보고 신청 & 당첨 되었다.



배송은 아래 사진과 같다. 뽁뽁이에 돌돌 말려서 왔다. 

그리고 이전에 아이폰에 부착시켜 놓은 밀크 스마트 링이다.





뽁뽁이를 풀고 마이링 케이스(?)가 나타났다. 박스 사이즈는 옆에 있는 AA사이즈 건전지를 보고 대충 감을 잡으시면 될 듯... 뒷면에 특징과 사용방법, 주의사항이 기록되어 있다. 마이링의 크기는 AA건전지 하나 정도





기존에 있던 밀크 스마트 링을 제거 하고 마이링을 붙일 준비를 하였다. 마이링을 포장지(?)로 부터 제거 하니 뒷면에 작은 양면 테이프로 붙여 둔 것을 볼 수 있었다. 뒷면에 이형지(?)를 제거하고 아이폰7 케이스에 부착~~~~ 마이링이 로즈골드였으면 더 좋았을 꺼 같지만 어쩔수 없이 코랄블루로...

로즈 골드로 하나 구입해서 와이프 폰에 붙이고 코랄 블루를 내가 꿀꺽해야 겠다 ^^




마이링을 부착하고 가로 세로 거치한 모습. 여러 각도로 고정이 가능하다.

손에 거치해 보니 이전에 스마트 링보다 편하다. 



마이링은 사각형이고 이전에 사용하던 밀크 링은 원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미세하게 밀크보다 마이링이 두께가 얇다. 그런데 사용했을 때 느끼기에는 훨씬 많이 얇게 느껴 진다. 얇다고 해서 불편한 것이 아니라 더 편하다. 밀크가 두꺼워서 약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었다면 마이링은 편하다.

원형이 더 좋을 꺼 같은데 사각형이어서 코너 부분은 더 두꺼워 지지만 도리어 좌우 위 아래는 얇아 져서 더 편안하다.


손목이 불편한 와이프가 사용해본 평으로 마무리 할려고 하다.


마이링이 편하고 더 좋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본 리뷰는 텍스트무브 마이링 거치대를 소개하면서

해당 업체로 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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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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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5년 정도 전에) 블루투스 동글이(USB타입)를 구입해서 컴퓨터에 연결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은 적이 있다. 조금 신기했지만 항상 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아니기에 블루투스 동글이는 금방 책상 서랍에 들어가고 말았다.


그러다가 작년 초(2015년)에 옆에 있던 분이 블루투스 동글이(3.5파이)를 컴퓨터 이어폰 꼽는 곳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 것을 본적이 있다. 왜 이렇게 사용 하느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사용하는 컴퓨터가 노트북이었고, 노트북에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는데 굳이 블루투스 동글이(.3.5.파이)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분의 대답이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영화같은것을 볼때 음성과 화면이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사용한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다.



그 후에 나는 집에서 오래되어서 방치되어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소니)을 다시 책상서랍에서 꺼내는 일이 발생했다. 와이프는 저녁에 TV를 보고 싶은데 내가 일찍 자야 되는 상황이 몇번 반복이 되었다. 와이프는 TV볼륨을 최대한 작게 줄여서 보게 되고 나는 잠을 재대로 자지 못하는 일이 벌어 졌다.


당시 SK브로드밴드 BTV 스마트셋톱박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혹시 블루투스이어폰으로 TV를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연결을 시도 해봤다. 결과는 성공. TV볼륨은 0으로 만들고 셋톱박스 볼륨만 높이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맘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말 새로운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인터넷과 TV가 SK브로드밴드에서 지역 케이블로 변경이 되었다. 블루투스로 TV시청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와이프와 내가 같은 시간에 잠들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하지만 조그만한 어려움이 발생했다. 아내가 출산을 하고 아기와 함께 집에 왔는데 아기가 자고 있을때는 TV를 볼 수도 소리만 들을 수도 없게 되었다. 혹시 TV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그런것은 없고 이어폰 단자만 확인 할 수 있었다. TV까지 이어폰을 연장해서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에 포기할려고 할때 블루투스 동글이(3.5파이)를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금방 구매하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한명만 Tv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되었다. 지금은 와이프와 나 두명이 들을 수 있어야 하는데 멀티 수신이 되는 동글이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에누리에서 체험단 모집에서 빌리온톤에서 나온 블루투스 송신기를 찾게되었다.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사양을 확인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체험단에 지원하였다. 뭐 지금까지 한번도 체험단 같은 곳에 당첨된 적이 없기에 신청해보고 안되면 그냥 하나 구입하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그리고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이 오래 되어서 베터리가 간당간당 오래 사용을 못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구입하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었기에(설 쯤에 구입해서 설날이 지나고 배송이 옴) 마음 편하게 블루투스 이어폰이 도착하고 체험단 탈락 하면 구입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설날 전에 택배왔습니다~~ 라는 소리와 함께 이녀석이 배송되어 왔다. 내 생에 첫 체험단 당첨이다.

① 배송되어온 박스

② 박스 오픈

③ 박스 안에 내용물(블루투스 송신기, 참고사항 종이)

    참고사항 종이 내용(여기에 멀티페어링 하는 방법이 나와 있기 때문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④⑤⑥⑦ 박스 포장지(?) 모습이다. 제품사양, 특징 같은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⑧ 상단에 봉인실 하나 ⑨ 하단에 봉인 실 하나가 있다.

⑩ 기기 하단에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보인다.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로 연결 해서 충전을 해도 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핸드폰 충전 마이크로 5핀 사이즈와 동일하다.

⑪박스에서 개봉한 모습

 

⑫ TV에 연결하기 위에 살펴본 모습이다. 집에 있는 TV왼쪽 측면에 이어폰과 USB입력 단자가 보인다.

⑬ BT-0007을 연결한 모습 

⑭ BT-0007에 페어링 할 블루투스 이어폰(소니에릭슨 HBH-DS980)

⑮ BT-0007에 페어링 할 블루투스 이어폰(QY5s) 멀티 페어링을 하기 위해 새로 구입한 녀석이다. 이녀석 구입하고 배송오는 것 때문에 사용기 업로드가 지연 되었다.

 

 

ⓐ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대기 상태

ⓑ QY5s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대기 상태

ⓒ ⓓ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BT-0007이 페어링 대기모드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꺼져 있는 상태에서 전원표시 부분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보라색 불이 깜빡입니다. 그래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불이 안들어오는 상태가 되는데 그때 손을 때면 푸른색 붉은색이 점멸합니다. 이때 연결한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등을 페어링 대기 상태로 놓아두면 연결이 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아직 잘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음성과 화면의 딜레이도 없고 2개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동일하게 음성이 잘 전달 되었다. 아기를 재우면서 와이프와 나 이렇게 두명이서 가끔 TV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한가지 덤으로 생긴 기쁨(?)은 TV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영상을 재생할때 이전에는 그냥 스피커로만 들어야 했는데 이제는 연결된 BT-0007만 TV에서 컴퓨터로 연결만 바꾸면 되니 더 편해 졌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기 마다 등록하고 해지 하고 하는 과정이 없이 그냥 BT-0007만 옴겨서 연결하면 되니 여러 기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때 아주 편해 졌다.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6시간이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6시간까지 가는 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4시간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사용을 4시간 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 되었다는 것이지 4시간 밖에 안간다는 것이 아니다.

 

아쉬운 점은 멀티 패어링해서 둘 다 음성을 들을 수 있지만 한번 연결하고 나중에 다시 두개의 기기 다 들을려고 할때 그냥 자동으로 연결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다. 아직 사용법을 다 숙지 하지 못해서 있지도 모르기 때문에 안된다고 속단을 하기는 이르지만 현제로서는 그냥 켜놓는 것으로는 연결이 안되는 것 같다.

 

하나만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언제든 전원만 켜면 바로 연결이 되어서 아무런 불편은 없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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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n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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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스틸 구입...

product 2015. 9. 1. 17:31

스마트 밴드를 구입하려고 찾아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sk스마트밴드를 구입할려고 하였지만 ios지원 연기

그 다음으로 vidon X6을 구입하려고 하였다. IOS 안드로이드 둘 다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직구하면 3만원 초반 국내에서 구입하면 5만원 정도이었다. 1-2달을 기다려 3만원 초반에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속편하게 5만원에 구입할 것인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중에 페블이라는 단어를 발견하였다.

 

페블 이건 뭐지?? 바로 검색시작....

pebble 페블 테크놀로지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하여 2013년 출시한 스마트워치이다.

이제 문제는 가격이었다. 국내에서는 판매하는 곳이 없었고 해외 직구 또는 중고 구입인데 내가 찾아보았을 당시 중고가가 페블오리지널이 8만원대 페블스틸이 1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었다.

 

디자인은 내가 원하는 것이 페블스틸..

중고 구입은 힘들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예산이 5만원에서 10만원이 될 수는 없으니...

 

다시 검색을 하다보니 얼마전에 카우붐(미국 중고사이트?)에 49.99에 올라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정도면 구입할만 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알리 외에 해외 구매한 경험이 없어서 배대지와 카우붐 결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했었다.

카우붐 결제를 위해서는 아마존페이먼트를 먼저 가입해두어야 한다. 아마존에 가입하면서 카드등록 그리고 주소를 입력해 두는 것이다.

 

그리고 배대지 선정. 오마이집은 카우붐에서 배송 안해주고 취소 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유니옥션을 선택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다시 그 가격에 나오기를....

하지만 그 가격에 나왔지만 그날에 확인을 못해서 구입 실패... 하지만 카우붐이 오후2시에 갱신된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다음날 2시 결국 페플스틸 블랙 세티 구입을 성공하였다 ^0^

 

 

 

구입하고 날라온 메일.

 

그리고 이제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불량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며 배대지에 사진촬영 신청도 해두었다.

하지만 유니옥션에 포장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사진은 오지 않았다.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상이겠지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배송비 입금.

이럴꺼면 사진촬영은 왜 넣었는지 ^^; 배대지 비용입금하고 나서 물밀듯이 밀려 왔다.

세티 무노트였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배송 되었으니.

 

배송되기 전에 계속 사진이 안올라와서 결국 유니옥션 측에 문의 했고 사진을 받을 수 있었다.

 

 

 

 

사진을 보고 큰 문제는 없겠구나 생각하고 안심하고 배송 도착...

 

뽁뽁이를 빵빵하게 넣어서 아주 무사히 도착... 기스도 없고 가죽밴드는 약간 사용감은 있었지만 이상무 아싸~~~

 

하지만 충전이 안된다 허걱 ㅡ.ㅡ;

무슨 이유로 안되는지 순간 맨붕...

 

 

위에 사진은 뽐뿌 해외포럼에 글을 쓰면서 제가 편집해놓은 이미지 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481113

 

①번에서 보는 것과 같이 충전할때 연결되는 단자(?)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뭔가 연결해야 되어서 찾고 찾다가 랜선이 딱딱한 전선이니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적당히 잘라서 연결 충전에 불이들어왔다.

 

뽐뿌 해포에 글을 올리고 나서 어떻게 랜선을 이용했는지 쪽지로 물어보는 분이 있어서 다시 아래 사진처럼 작업과정을 다시 올렸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482725

 

 

 

 

이렇게 절반의 성공 페블스틸 구입기입니다.  

 

Posted by min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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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폰을 바꾸어드리기 위해 구입한 베가 아이언...

할부 원금 17만에 구입하고 보니 케이스가 마땅한 것이 없었다.

정품 플립커버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이언이 보호가 안되어서

찾아보니 그냥 젤리 케이스인데 아이언의 메탈부분이 보일수 있게 투명한 것이 있어서 구입했다.

블랙 하나 핑크하나..

자사 유심 기변이 한달 후에 된다고 해서 한달동안 내가 사용하고 어머니께 드려야 되기 때문에 블랙 하나..

어머니 사용하실때 이용할 핑크 하나..

케이스 가격이 2,300원 택배비가 있어서 아쉽지만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여서 ^^

 

그냥 젤리 케이스다.. 뒷부분 핑크 블랙이 다른 제질인가 생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니다 그냥 젤리다 ^^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 VEGA IRON/IM-A870 FEELOOK 스킨젤리 케이스

 

11번가 마일리지 받는다고 사진 편집하고 그냥 그것으로 사용하고 끝내기 아까워서 오랜만에 블러깅 ^^

Posted by min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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