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mp3 파일을 옴기다가 Emergency 모드가 떠 버렸다..
워드 스케치는 Emergency모드가 되어버리면 바로 AS센터로 보내어야 된다는 ㅠ.ㅠ

그런데 아무래도 그 원인이 사파이어를 사용해서 인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민트패드 카페에 누군가 사파이어 사용하다가 Emergency 모드가 떠버렸다고..
 다시는 사용안한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그럼 사파이어는 뭐냐???
아이팟의 아이튠즈, 아이리버의 아이리버 플러스3 뭐 이런거다...
음악, 동영상, 사진 등등 여러가지 파일을 민트패드(워드스케치)에
쉽게 파일을 옴기고 백업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아이튠즈나 아이리버 플러스3와 다른점이라면... 웹상에서 구현이 되어 있다는것이다...
민트패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웹페이지가 뜨면서 작동이 된다...
아래 그림이 사파이어다...
하지만 사용해본 결과 별로.... 사용하기 편한것도 아니고.. 빠른것도 아니다...
장정이라면 DB재생성을 안해도 된다는 정도..
내컴퓨터나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하여 파일을 옴겼을때에는
DB재생성을 해야 음악,동영상 등등의 list 목록이 화면에 보인답니다.



테스트 하기 위해 MP3파일 56개를 옴겨 보았다..

테스트 환경
프로세서 :  Intel(R) Core(TM)2 CPU 6600 @ 2.40GHz 2.39 GHz
메모리 : 4 GB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그래픽 : NVIDIA Geforce 7600GT
HDD : WD 320 GB


웹상에 있는 사파이어를 사용하면 시간을 측정하는데 불편해서
트레이드 아이콘에 있는 민트패드 사파이어를 이용했다.
민트패드 사파이어 클릭 -> 사파이어 파일전송



 아래와 같은 창이 화면 가운대에 뜬다...
적혀 있는 그대로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된다...
그런데 이녀석의 단점은 무조건 상위에 떠 있다는거.... 다른 창을 띠워도 무조건 그 위치에 계속 있다..
옴길려고 해보니 옴겨 지지도 않는다..
그래도 장점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다...
오른쪽 그림처럼 파일 하나가 옴겨지면서 바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기 때문에 DB 재생성을 할 필요가 없다는거...



하지만 결정적인것 옴기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사파이어로 옴겼을 때 - 약 4분18초
윈도우 탐색기로 옴겼을 때 - 약 1분 14초

앨범아트가 재대로 안떠서 여러번 작업하다가.. 사파이어로 옴겼다.. 그러나 그렇게 차이는 없었다...
그래서 윈도우 탐색기로 민트패드에 있던 파일을 지워 버리고 다시 옴겼다...
그런데 민트패드를 보니.. Emergency 이 글이 떠 있는 것이다.. ㅠ.ㅠ

전화해보니... 기기를 AS 센터로 보내어야 된단다...
DB 재생성이라는 불편함이 있지만.. 옴기는 시간과 재생성 하는 시간을 포함해도.. 탐색기로 옴기는 것이 유리하다.

메모 백업이나 그런 작업이 아니라면 사파이어 사용을 안해야 겠다 ㅠ.ㅠ

그런데 민트패드를 연결하면 항상 뜨는 이녀석은 왜 그럴까???
연결할 때 마다 업그레이드를 해도 계속 뜨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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